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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by 최호림

앞뒤가 똑같은? 우영우의 드라마 작가가 <영화 증인>의 작가란다. 뭔가 자폐에 대한 개인적인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 것일까? 좌우간 영화도 드라마도 남다른 울림을 주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요즘 구설에 시달리는 모양새다. 부디… 대중은 창작자가 어디서 모티브를 얻든지 간에 정치적으로 해석하지 말았으면 한다.


무슨 의도가 있든지 없든지 간에 몹시 힘든 시기에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주었다면 감사함으로 받았으면 한다. 그래야 창작자도 더 잘할 기분이 생기는 게 아닐까? 제발, 존중하자. 예전 개그 프로그램의 유행어 중 이런 게 있었다.


개그는 개그일 뿐…


#드라마는드라마일뿐 #오해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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