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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여경 Jul 09. 2017

군자

어디서 읽은 것인지, 들은 것인지 통 기억은 안나는데... 

이 말이 계속 머리 속을 맴돈다. 


"술자리에서 침묵하는 자가 진정한 군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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