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이제야 신본주의(신중심사상)와 인본주의(인간중심사상) 그리고 실존주의를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 결국 믿음과 지혜, 필연과 우연에 대한 태도 차이였을뿐. 즉 상황에 따라 반성은 믿음이 되거나 지혜가 되거나 결단을 요구한다. 때문에 사실상 믿음과 지혜, 결단(판단)은 모두 같은 의미로 인간들이 상황과 편의에 따라 유형 구분을 해놓은 것일뿐.
그래픽디자이너로 디자인을 둘러싼 세상에 관심을 두며, 읽고 쓰기를 반복합니다. <역사는 디자인된다> <런던에서 온 윌리엄모리스> <좋은디자인이란 무엇인가> 졸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