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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여경 Sep 06. 2018

신과 인간 그리고 실존

이제야 신본주의(신중심사상)와 인본주의(인간중심사상) 그리고 실존주의를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 결국 믿음과 지혜, 필연과 우연에 대한 태도 차이였을뿐. 즉 상황에 따라 반성은 믿음이 되거나 지혜가 되거나 결단을 요구한다. 때문에 사실상 믿음과 지혜, 결단(판단)은 모두 같은 의미로 인간들이 상황과 편의에 따라 유형 구분을 해놓은 것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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