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넌 이제야 그걸 알았냐고 반문하겠지만, 나는 오늘에서야 알았다. 텔레비젼의 화법을 인쇄에 적용한 것이 '잡지'라는 것을... 텔레비젼의 쇠퇴와 잡지의 쇠퇴가 연결되어 있다는 점도. 암튼 이제야 비로서 '잡지雜誌'라는 글자가 보인다. '잡스러운 것들이 마구 섞인 기록' 그것이 곧 텔레비젼 아니던가.
그래픽디자이너로 디자인을 둘러싼 세상에 관심을 두며, 읽고 쓰기를 반복합니다. <역사는 디자인된다> <런던에서 온 윌리엄모리스> <좋은디자인이란 무엇인가> 졸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