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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센게의 <학습하는 조직>을 읽으며 디자인학교의 미션과 비전, 핵심가치를 적어보았다. 위에 적인 내용은 디자인학교가 지향하는 미래라기 보다는 지금까지 디자인학교가 해온 일이다. 디자인학교는 디자인 교육을 바꾸고 싶었고, 학생들을 제대로 성장시키기 위해 가장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커리큘럼과 함께할 선생님에 집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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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에는 긍정과 부정이 있다. '금연'이 부정적 비전이라면 '건강함'은 긍정적 비전이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디자인학교의 가장 큰 장점이 '성장'이라는 긍정적 비전에 있음을 깨달았다. 무엇보다 가장 긍정적인 성장은 디자인을 통해 '변화에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만들어 내는' 태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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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기론 디자인학교 몇몇 학생들은 이미 변화를 만들어 내는 경험을 하고 있다. 디자인학교에 1년 가까이 다니는 사이 변화가 너무 커서 스스로 그 전의 자신을 떠올리기 어려울 정도다. 이 얼마나 기쁘고 즐거운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