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제웹툰잡페어|1:1 매칭 상담회의 질적 성장

세한대학교 웹툰애니메이션학과 이신영 교수님 인터뷰

by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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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 X 대전국제웹툰잡페어

참여 학교 23곳 | 참여 기업 15곳 | 참여 학생 224명

기업X학생 총 매칭 288건


오늘은 2024년 11월 22일(토) ~ 24일(일) DCC 제2전시관에서 열린 대전국제웹툰잡페어(이하 대잡페 또는 잡페어)에서 상담회(1:1 매칭) 잡페어 파트를 맡아 성공적으로 페어를 이끄신 세한대학교 웹툰애니메이션학과 이신영 교수님을 모시고, 상담회(1:1 매칭) 잡페어 파트의 질적인 성장을 만들어낸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 세 줄 요약

2024 대잡페 상담회(1:1 매칭) 잡페어 파트에서의 목표와 결과

리트로 만들어 낸 상담회(1:1 매칭) 잡페어 파트의 질적인 향상

필드로 나갈 준비를 하는 예비작가를 위한 Tip


안녕하세요 :)

먼저 짧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세한대학교 웹툰애니메이션학과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이신영이라고 합니다. 대전국제웹툰잡페어에서는 학생과 기업을 이어주는, 상담회(1:1 매칭) 잡페어 파트를 담당했었고요.


대잡페에서 잡매칭을 준비하고 실행해 주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웃음)

그럼 대잡페는 언제부터 함께 하셨나요?


잡페어는 올해로 3번째로, 저는 상담회(1:1 매칭) 잡페어 파트를 담당해 왔습니다. 이 행사 자체가 굉장히 중요하고 좋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현장에 나갔을 때 어떤 모습을 유의해야 되는지 그리고 실질적으로 학교 안에서 배우는 건 한계가 있거든요. 실제 필드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만나서 피드백을 주고받고 취업까지 연결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가진 행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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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이미지 |


올해 잡페어의 목표는 무엇이었을까요?


작년과 비교해서 올해 개선하려는 부분이 있다면, 미스 매칭을 최소화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신청한 학생들이 모두 한 번 정도의 기회를 받게끔 하는 게 목표였는데, 기업 입장에서는 본인의 회사와 맞지 않는 학생들이 오는 경우가 있었고 반대로 참가한 학생들 역시 본인과 맞지 않는 회사와 상담을 하게되는 미스 매칭이 좀 있었어요. 그래서 올해는 총괄 큐레이터이신 김병수 교수님과 제가 가장 큰 목표로 삼은 것은 미스 매칭을 최소화하자. 설령 학생들한테 기회가 적어지더라도 확실하게 기업이나 학생들에게 좋은, 한마디로 본인과 가장 맞는 혹은 본인의 기업과 가장 맞는 학생과 기업을 매칭시키는 걸 주목적으로 했습니다.

그 결과, 참가했던 한 기업은 지금껏 참가한 잡매칭 행사 중에 가장 본인 회사와 맞는 좋은 학생들을 만나볼 수 있었다고 말씀을 주셨어요.


학생과 기업 모두에게 질적으로 향상된 기회를 제공한다는 올해 목표를 달성하셨는데 달라진 운영 방법이 있다면 뭐가 있을까요?


작년 같은 경우에는 매칭을 신청한 학생 모두를 기업과 1대 1 매칭 해주었다면, 올해는 기본적으로 기업에서 선발한 학생을 우선적으로 매칭 시켜주었어요. 이게 가능했던 게,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한 작년과 다르게 리트를 사용해서 학생이 직접 작품을 올리고 기업에서 자유롭게 볼 수 있게 만들어 주었던 점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웃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크게 웃음). 그럼 실제로 대잡페 결과는 어떻게 나왔나요?


이번 잡페어 신청자는 총 224명이고, 실질적으로 리트에 작품에 올린 학생은 204명 정도입니다. 그리고 올린 학생들 중 실제로 매칭된 학생은 146명이고요. 총 매칭 건수는 288건인데 그 안에서 중복 매칭된 건들도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틀 동안 146명, 288건의 학생과 기업 매칭이 일어났다는 건 놀라운 수치네요. 결과는 어땠나요?


매칭이 되었다고 결과가 바로 나오는 건 아니에요. 매칭 후 명함을 받고 필요하다면 추후 테스트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하니까요. 특히 졸업 예정자인 학생들이라 실질적인 결과는 내년 3월 이후에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모 기업에서는 지금 당장이라도 바로 채용해서 같이 일할 수 있는 친구들이 꽤 많았다라는 말씀도 해주셨어요.


학생들에게는 이번 잡페어가 정말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기업에게는 어떤 기회가 되었을까요?


제가 생각했을 때는 훌륭한 인재를 발굴하는 것이 최고의 기회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행사에서는 최소한의 것들만 기업에 제공하거든요. 이러한 행사가 기업의 인재 발굴에 대한 수고를 크게 덜어준다는 점이 가장 큰 기회이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군요, 저는 기업의 1차 목표가 채용하고픈 인재상을 발견하고 인재를 발굴해 가는 거라면 2차, 3차로 줄 수 있는 베네핏을 만들어 준다면 훨씬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본인 기업의 문화나 비전을 알리고 어떤 인재상을 기다린다 같은 스튜디오 PR의 기회를 주는 것이 있을 수 있을 거 같아요.


네, 저도 확실히 기업 홍보에 관한 부분이 있다면 잡페어 측면에서는 학생과 기업 매칭의 질적인 향상까지 이어질 수 있고 학생 개인에게는 몰랐던 기업에 대해 알게 되고 미래의 커리어까지 고민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방향이라 확신이 듭니다

저는 잡페어에서 매칭이 이루어짐으로써 학생들에게는 필드의 실무자를 만나 피드백을 받고 기업에서 요구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잡페어의 중요한 기능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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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매칭 현장 |


그렇다면 올해 상담회(1:1 매칭) 잡페어 파트를 운영하시면서 힘들었던 점은 어떤 게 있었을까요?

언제나 힘들긴 한데(크게 웃음), 전체 일정이 촉박하게 돌아간 게 가장 힘들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그렇지만 작년 재재작년 운영을 맡으며 많이 익숙해졌다라고 생각해요. 어떤 문의가 언제 올 거고 이렇게 대처를 해야지라는 것들을 머릿속에 다 가지고 있거든요. 그리고 구글 드라이브와 구글 폼을 활용한 작년과 다르게 리트를 활용하면서 공지를 올리고 이런 것들은 정말 편해졌다 생각해요.


그럼 올해 처음으로 리트를 활용해 행사를 치르셨는데,리트 첫인상이 어땠나요?

“이제야 이런 서비스가 나오는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리트를 처음 접해보고 필요한 서비스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학교에서 교육을 하며 피드백을 줄 때 좀 설명이 길어질 때가 있거든요. 1대 1로 만나면 상관없지만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예를 들면 수업 전 같은 경우에 하나의 피드백에 두 줄 이상의 긴 글을 적어야 되고 몇 번, 몇 번째,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등 어느 부분을 설명하기 위해 긴 글을 남겨야 될 때가 많은데 그런 부분에서 굉장히 좋은 서비스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제야 이런 서비스가 나오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잡페어에서는 리트를 어떻게 활용했는지 전반적인 운영면에서도 말씀 부탁드릴게요

네, 행사를 위해 워크스페이스를 하나 만들었고요. 참여하는 학교당 하나의 프로젝트를 다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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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워크스페이스 이미지 |


그리고 각 학교의 프로젝트에 학생 본인이 소속된 학교에 직접 포트폴리오와 작품을 올리는 방식으로 운영을 했습니다. 그리고 각 프로젝트 별 담당 교수님들 한분씩을 관리자로 지정해 두었구요. 그래서 관리자급 교수님들이 학생들이 작품을 올렸는지 체크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잡페어이기 때문에 기업에서 학생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담당자분들을 각 대학 프로젝트에 초대했습니다.


리트를 사용해, 작년과 비교해서 나아지거나 좋아진 점은 뭐가 있을까요?

“기업에겐 작품 감상이 편해지고 학생에겐 직접 작품을 올리고 피드백을 남길 수 있는 점이라 생각해요”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한 경우엔 용량 확보가 제일 큰 고민이었어요. 학생들에게 얼마큼의 작품을 올리라고 공지를 해도 다 제각각이거든요. 그러다 용량이 넘쳐서 업로드가 안 되는 경우가 발생하면 정말 큰일이 나기 때문에 행사 준비할 때 언제나 고민하는 부분이 용량을 얼만큼 확보해 놔야 하냐가 큰 고민이었어요.

그런 부분에서 리트를 활용하며 완전히 해소가 되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거 같아요. 기업들 입장에서도 직접 원하는 부분에 피드백을 달수 있고, 기업의 피드백을 학생들이 바로바로 받을 수 있다는 것에 있어서는 확실히 좋아진 부분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기업분들도 학생 작품을 감상하기 편하시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쉬운 점은 리트의 좋은 기능들을 활용해 볼 수 있는 시간이 짧았다예요. 기업분들에게도 여러 기능에 대해 말씀드렸는데 짧은 시간에 200개가 넘는 작품을 봐야 하기에 많이 사용 못하셨을지도 모르지만, 그럼에도 확실히 전보다 나은 결과를 내는 데에 리트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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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프로젝트 이미지 |


네, 전체 일정이 타이트했던 건 저희도 참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이제 필드로 나갈 학생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점이나 팁이 있을까요?

이제 곧 사회에 나갈 친구들이기 때문에 최대한 본인의 완성작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고 얘기하고 싶어요. 실제로 그렇게 하는 친구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친구들이 더 많거든요. 어떻게 보면 올리는 작품에 본인의 장래가 달리고 또 앞으로 가야 될 길이라고 생각을 한다면 지금 잡페어가 이루어지는 시기, 한마디로 졸업 직전의 시기 정도면 본인이 완성하고자 하는 혹은 만들어내고자 하는 작품을 완성해서 들고 와줬으면 하는 게 제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기업에서는 어쨌든 작품의 완성도를 가장 먼저 보거든요. 실제로 저도 학생에게 이렇게 얘기하거든요. 만약 원고를 다 완성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원고의 반이라도 제대로 완성해서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라고요.

“제가 감히 학생들에게 이야기를 한다면, 본인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해 완성된 작품을 들고 와주면 좋을 것 같다, 그러면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거다라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네요.”


정말 공감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내년에 대잡페를 하게 되신다면 어떤 점을 개선하고 싶고 또 어떤 점을 학생, 기업이 기대할 수 있을까요?

내년엔 사전에 참여하는 기업에 대한 소개라던가 정보가 공개되면 좋을 것 같아요. 학생들 입장에서도 어떤 기업이 참여하는지 미리 알 수 있고요. 내년에 만약에 제가 하게 된다라고 하면요.(웃음)


왠지 또 뵐 거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오늘 긴 시간 내어 인터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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