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호흡으로 수행했던 개인 프로젝트가 마무리 되었다.
연초에 가족과 도서관에 가면 머리를 싸매고 골똘하던 시간,
아이디어를 실현시키며 설레이던 날들,
시간에 쫓겨 조바심 내던 나를 붙들어준 내 짝꿍.
어느 것 하나 허투루 하지 않았던 2025년의 상반기가 지나갔다.
작년과 올해 치열한 여름을 보낸 것 같아 나 스스로가 뿌듯하다. 부침이 있었지만 그 역시 발전의
일환이었기에 한순간도 헛되지 아니하였다.
계속 나를 던질 것이다.
또 도전을 할것이고 실패라고 불리워지는 과정을 기꺼이 겪을 것이다.
괜찮다. 먼지 풀풀 나는 그 슬라이딩의 맛을 알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