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골든키위 Oct 28. 2023

성공으로 가는 하나, 시작

프롤로그 - 지금부터 일단 시작한다. 

성공을 위해 늦은 시간이란 없다. 오늘 먼저 한 줄을 읽고, 쓰고 행동하자.


내가 원했던 삶은 마음껏 성공과 동기부여, 자기 계발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말하며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것이었다. 그리고 지금, 나는 그것을 충분히 이루었다. 통장을 보며 마음이 뿌듯하고, 원하는 책을 마음껏 읽으며 그것을 통해 영감을 얻는다. 주변의 사람들이 나로 인해 바뀌는 것을 보고, 나도 내 주변의 좋은 이들 영향으로 하루하루 바뀜을 느낀다.


불과 두 달 전까지, 나는 주저앉는 내 모습에 좌절했었고 오 개월 전에는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을 포기하고 싶었다. 오 년 전에는 이리저리 흔들렸고 이것저것 시도했다. 하지만 원하는 방향으로 생각을 더욱 집중했다. 내가 원하는 한 줄을 읽고 또 썼다. 무너지면 무너지는 대로, 다시 일어나서 행동했다.


깊은 곳에 깔려있던 잠재되어 있던 무언가가 나와 환경을 점차 바꾸었다. 나는 그동안 얼마나 많은 환경의 탓을 해 왔던가. 생각의 법칙이란 책에 따르면, 환경은 우리를 바꾸지 못한다. 단지 나를 보여줄 뿐이라 했다. 먼저 바뀐 것은 나였고, 나와 함께 환경이 변화되기 시작하였다.


지금은 매일이 기쁨으로 살아진다. 문제점은 해결하고, 생각은 내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성장하며 날마다 내가 원하는 것에 더 집중한다. 우리의 삶에서는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집중하는 것이 이뤄진다는 것을 이제 알았기 때문이다.


일 년 전만 해도 종이에 적으면 한 페이지는 나올 분량의 '~할걸'리스트를 품고 있었다. 그리고 그저 주어진 삶에 최선만 다하는 쳇바퀴를 살았다. 늘 마음속 어딘가 도대체 내가 이렇게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으려는 생각 없이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만 노력했다. 의미가 없어 허무하고, 주변과 다르게 이것에 대해 궁금해하는 내 머릿속이 복잡했다.


그래서 단 한 가지, 하려고 하는 것을 당장 시작했다. 거창한 것이 아니라 종이에 한 줄을 적었다. 그냥 그것을 지금 바로 했다. 그렇게 시작했다. 그러자 환경이 내게 기회를 주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내가 기회를 자연스레 발견할 수 있는 의식을 만들었다.


혹시나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래서 현재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면, 아니 충분히 만족스럽지만 뭔가 내면의 헛헛함이 느껴진다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것 아무거 나를 지금 해보길 권한다.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생각된다면 그냥 원하는 것을 지금 입으로 말하거나 휴대폰 메모장에 짧게 써보자. 만약 원하는 것이 없지만 찾고 싶다면, 그러겠다고 생각하고 적거나 말하라.


축하하자. 우리는 지금 무언가를 시작했고 그것은 성공의 출발이 되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