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7시리즈 신규 모델 출시
BMW 7시리즈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는 BMW 7시리즈 출시
BMW 코리아가 10월 17일 BMW 7시리즈 뉴 740i xDrive, 750e xDrive 각각 신규 가솔린 모델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한다.
압도적인 존재감과 고급스러운 감성을 강조한 외관, 차변화된 디지털 경험 등 독보적인 럭셔리 감각을 기반으로 새로운 차원의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7세대 풀체인지 BMW 뉴 7시리즈는 2024년형 모델로 거듭나면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아졌다.
BMW 7시리즈뒷좌석 승객에게 최상의 이동 경험을 선사하는 뉴 740i xDrive
먼저 BMW 코리아는 BMW 7시리즈 직렬 6 기통 가솔린 모델에서 처음으로 사륜구동 모델인 BMW 7시리즈 뉴 740i xDrive를 선보였다. 기본이 되는 '뉴 740 xDrive M 스포츠' 트림에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시트 및 BMW 시어터 스크린 등의 럭셔리 편의 옵션을 기본 사양으로 탑재해 뒷좌석 승객에게 최상의 이동 경험을 선사한다.
BMW 7시리즈 '뉴 740i xDrive M 스포츠 리미티드' 트림은 이 2가지 사양과 일부 뒷좌석 옵션을 제외하고 구성해 BMW 고유의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직접 누리려고 하는 고객에게 합리적인 선택지를 제공한다.
BMW는 원래 운전이 재미나고 오너 드리븐 차량을 만드는데 특화되어 있는 브랜드인 만큼 프리미엄 라인의 세단도 충분히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해 운전을 하는 사람도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시스템이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BMW 7시리즈공차중량 2.2톤 BMW 7시리즈 제로백 5.1초
BMW 7시리즈 뉴 740i xDrive 모델에는 48 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 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변속기가 탑재된다.
합산 최고출력은 381 마력, 최대토크는 55.1kg.m이며 지능형 사륜구동 시스템 BMW xDrive와 조화를 이뤄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5.1초 만에 가속한다.
BMW 7시리즈는 공차중량이 2.2톤에 달하는 것을 생각하면 5.1초 만에 제로백을 달성하는 것은 매우 성능이 뛰어난 것으로 볼 수 있다.
BMW 7시리즈최상의 승차감과 민첩성을 자랑하는 뉴 750e xDrive
BMW 7시리즈 2024년형 뉴 750e xDrive에는 최상의 승차감과 민첩성, 조향 정밀도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새시 기술 '이그제큐티브 드라이브 프로', 조명 효과로 럭셔리한 실내 분위기를 조성하는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 스카이라운지', 그리고 실내로 유입되는 소음을 줄여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는 이중 접합 유리 '컴포트 글레이징'등 최고급 사양을 추가해 럭셔리함을 극대화했다.
BMW 7시리즈 뉴 750e xDrive에 탑재된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 기통 가솔린 엔진은 197 마력 전기 모터와 결합되어 합산 시스템 최고출력 489 마력을 발휘한다.
BMW 7시리즈뉴 750e xDrive 제로백 4.8초
BMW 7시리즈 2024년형 뉴 750e xDrive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8초에 불과하며 1회 충전으로 최대 60km까지 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어 일상 주행에서는 전기차처럼, 장거리 주행에서는 높은 출력을 기반으로 여유로운 주행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도심에서는 높은 연비를 유지할 수 있고 빠르게 달려야 할 고속도로에서도 출력이 부족하지 않으면서 연비도 따로 챙길 수 있는 차량으로 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BMW 7시리즈BMW 뉴 7시리즈 금액
BMW 7시리즈 금액은 뉴 740i xDrive M 스포츠 리미티드가 1억 5990만 원, 뉴 740i xDrive M 스포츠가 1억 7490만 원이며 뉴 750e xDrive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가 1억 9980만 원, 뉴 750e xDrive M 스포츠가 2억 280만 원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BMW 7시리즈 모델들은 10월 17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 출시 채널인 BMW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