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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럭키한 소식 전해요.

by 세렌디퍼

큰아이의 특목고 합격소식입니다.

최근 몇년 얼마나 엄마가 흔들렸는지

브런치 구독자분들은 아시기에

더 기쁘게 소식 전해요.


가벼운 봄바람에도 미친듯이 흔들릴때

아이들은 저보다 더 단단하게

자기일을 해내고 있더라구요.


매일 힘든일들만

고백?하다가,

처음으로 기뻐서 눈물이 날 사건을 전해드리게 되어

부끄럽지만

기쁘답니다.


모두 행복한 연말연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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