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베이어의 베스트 셀프를 읽고
<사과의 말씀>
야심 차게 브런치를 시작했지만, 갖은 게으름과 핑계로 몇 달간 글을 쓰지 않았습니다. '못'한 게 아니라 '안'했다는 표현이 정확하죠. 심지어 글을 쓰기 위해 필요한 인풋 과정인 독서도 열심히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최근 삶의 자극을 주는 경험과, 사람, 책들을 만날 수 있어 게으름에서 조금씩 탈피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평가나 퀄리티에 연연하지 않고 일단은 계속해보겠습니다.
구독 눌러주신 분들께 사과와 다짐의 말씀드립니다.
"무관심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저절로 해결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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