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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쌈무 Jul 17. 2020

퇴사인의 게으름 탈출기

반달 쓰기의 시작

첫 직장생활을 출판사에서 시작하고 그만둔지 한 달정도 지났습니다.


퇴사하고 나서 저의 가장 큰 문제점 두 가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는 '가치관의 부재'였고, 두 번째는 그로 인한 '게으름'이였습니다. 


한 마디로 저는 나 자신을 파악하는 메타인지가 매우 낮은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반달 쓰기를 통해 글을 쓸 수 있는 환경설정을 갖추고, 동시에 저만의 관점과 가치관을 만들고 싶습니다.


반달쓰기의 시작이 제 인생을 변화시킬 수 있는 결정적인 방아쇠(trigger)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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