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완벽한 공부법의 5장 <동기>부터 12장 <독서>까지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일단은 시작이 중요하니 구체적으로 풀어서 쓰기보다는 핵심적인 부분만 요약해서 내용을 흡수하는 방향으로 가려고 한다.
5. 동기
동기부여는 우리가 목표지향적 활동을 하는 데 있어 세 가지 심리적 기능을 담당한다. 첫 번째는 행동할 수 있는 활력을 준다. 두 번째는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해준다. 마지막 세 번째는 지속성을 부여한다. 이러한 세 가지 특성에 의해 공부에는 동기가 중요함을 알 수 있다. 다음으로 동기는 내재적 동기와 외재적 동기로 구분된다. 외재적 동기가 성장에 중점을 두면 두 가지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지만, 우리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내재적이 동기를 더 많이 가져야 한다. 이때 제일 중요한 것은 '자율성'이다. 나에게 선택권이 있음을, 자신을 통제할 수 있음을, 그리고 공부든 인생의 무엇이든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고 믿고 나아갈 때 그 사람은 누구보다 동기화될 것이며 기어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6. 노력
노력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자제력'이다. 꾸준한 노력을 위해서는 자제력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는 훈련을 통해 키울 수 있다. 무엇보다 노력에는 '의식적인 연습'이 필요하다. 의식적인 연습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1) 과학적으로 정립된 방법론으로 연습한다.
2) 자신의 능력보다 조금 더 어려운 작업을 지속적으로 반복한다.
3) 구체적이고 명확한 목표로 연습한다.
4) 신중하고 계획적이어야 한다.
5) 기초를 충실하게 마스터해야 한다.
6) 심성 모형을 활용한다.
7) 피드백을 받고 이를 반영한다.
6번에서 말하는 심성 모형에서는 3F가 중요하다.
1) Focus (집중) : 집중해서 만든다.
2) Feedback (피드백) : 피드백을 받으면서 메타인지를 향상한다.
3) Fit (수정) : 수정해서 행동을 변화시킨다.
이렇게 '제대로' '꾸준히' 하는 노력만이 우리를 배신하지 않는다.
7. 감정
Q. 어떻게 하면 나의 (공부에 있어서, 삶 전체에 있어서) 불안전한 감정을 해결하고 성장시킬 수 있을까?
A. 먼저 감정 명명을 잘해야 한다. 명칭을 구체화시킴으로써 관찰 능력을 높이는 것이다. 더 좋은 방법은 같은 감정을 더 긍정적인 단어로 재정의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가슴이 쿵쾅거릴 때의 떨림을 '불안'이 아니라 '설렘'으로 정의하는 것이다. 물론, 감정은 유전적인 요소에 의해 유불리가 갈릴 수도 있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도, 신경 쓸 필요도 없다. 내가 진짜 걱정만 하는 '걱정 쟁이'일 확률은 매우 낮으며, 제대로 된 방법으로 동원된 노력은 웬만한 재능을 이길 수 있기 때문이다.
8. 사회성
공부에서는 인간관계도 중요한 환경적 요소이다. 진정한 친구를 만들어 함께 한다면 장기적으로 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진정한 친구의 네 가지 조건이 있다. 1) 익숙함 2) 물리적 접근성 3) 유사성 4)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는 것이다. 친구를 만들고자 한다면 네 가지 요소를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그리고 대인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공감 능력인데, 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이 도움이 된다.
9. 몸
두 말할 필요도 없이 운동, 잠, 명상, 여유로운 시간 등이 조화를 이루어야 공부의 효율이 높아진다. 특히 공부하기 전에 운동을 하는 것이 효과가 좋다.
10. 환경
대부분의 고민인 스마트폰 중독의 문제에 대해 알아보자. 스마트폰은 우리의 피로를 풀어주지 않고, 더 피로하게 만들며 결과적으로 우리의 뇌를 공부하기 어려운 뇌로 만들어버린다. 스마트폰을 볼 때 우리의 뇌는 전전두엽이 활성화되며 쓸데없는 의사결정, 관계없는 문제 해결, 주의력 분산 등이 반복된다. 이런 현상은 공부의 가장 기본인 읽기 능력을 저하시킨다. 스마트폰을 안 볼 수는 없겠지만 사용하는 절대적인 시간을 줄일 필요가 있다. 환경은 우리가 만들지만, 그 환경이 우리를 만든다.
11. 창의성
창의성의 핵심은 바로 '연결'이다. 그리고 연결을 위해 중요한 것은 '많은 경험'이다. 창의성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경험이 많거나, 혹은 다른 사람들보다 자신의 경험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생산량에 비례한다. 창의적인 인간이란 많은 시도를 하고 그만큼 많은 실패를 겪는 인간이며, 이런 태도는 누구나 후천적으로 가질 수 있다.
12. 독서
독서를 할 때 질문이 없다는 것은 지적 호기심이 빈약하며, 현상에 대한 의문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비판적 사고가 결여되어 있는 것이다. 우리가 호기심을 느끼기 위해서는 알고 있는 정보와 알고 싶어 하는 정보 사이에 적절한 '정보 간극'이 있어야 한다. 결국 지적 호기심을 가지기 위해서는 그 분야에 대한 어느 정도의 지식이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지금까지 <완벽한 공부법>에서 중요한 내용들을 핵심만 요약해 보았다. 이제 조금씩 위에 정리한 내용들을 나의 공부와 생활에서 실천해나가야겠다. 빠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