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하게 드리운 봄햇살이 달갑지만은 않은 그대는 지금 격동기에 있다.
덧없이 흐르는 세월에 발걸음을 재촉하는 그대는 지금 격변기에 있다.
상스러운 서릿발과 작열하는 뙤약볕을 버티고서 맺은 열매가 탐스럽듯
고독과 고뇌를 거름 삼아 성장한 그대는 멋질 게 틀림없다.
그러니 가슴 펴고, 고개 들라.
어차피 그대는 멋지게 될 게 아닌가,
그대의 꿈처럼.
취준생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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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의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