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서울신문 인구포럼 1일차 후기

저출산·고령화 시대 준비됐나

by RAM

※본 포스팅은 '2025 서울신문 인구포럼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됐습니다.


지난 6월 23일과 24일 양일 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서울신문 인구포럼'은 평소에 제가 관심을 가지던 문제에 대한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었던 토의의 장이었습니다. 저출산이나 고령화는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에서 명백히 인지돼야 할 사회적 문제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여기에 크게 관심은 없습니다. 아마 이러한 문제가 당장 지금 내 일상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크게 와닿지 않아서 그럴 것으로 판단되는데, 장기적으로 보면 이 현상의 악화는 분명히 제 일상의 족쇄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서울신문 인구포럼에 참여한 것도 이런 미래를 경계하고 개인의 차원에서 어떤 대비를 할 수 있을지 알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된 것인데요. 인구포럼을 통해 느낀 바를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저출산 시대, 왜 위험한가?

본문용(4) 출처=국가통계포털.jpg

위 그래프는 1960년·2025년의 인구 통계와 2072년 가상의 인구 통계를 예상해 표시된 그래프입니다. 우선 시간이 지날수록 △ → ◇ → ▽의 구조로 변하는 게 눈에 띕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출산율이나 인구 분포를 미뤄봤을 때 이 형태가 변할 확률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젊은층의 인구는 점차 감소하고, 노인의 인구 비율이 증가하는 걸 볼 수 있는데요. 국가를 지탱할 생산 인구의 감소는 국민 개개인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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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미래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이같은 문제에 대해 패널로 참석한 전문가들은 여러 대안을 내놨습니다. △교육 정책으로 출산에 대한 국민의 인식 개선 △보육 시설의 확대 △비혼 동거의 제도적 지원 등 국민이 아이를 낳는 데 더 원활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그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보였습니다. 고령화에 대한 대비책으로는 △노인주택의 확대 △노인돌봄 기술 발전 등노인의 거주 환경 개선 위주였는데요. 이를 보면 세대·직업 관계없이 범국민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은 자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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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제가 인구학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도 미래에 대한민국의 소멸이 현실화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였는데요. 그때쯤 되면 죽을 때가 머지 않을텐데 나랑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 듯합니다. 다만 지금의 우리가 어디서 일상 생활을 하고, 어떻게 먹고 살면서 삶을 영위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면 국가의 존속을 위한 국민 간의 협치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렇다면 현재 대한민국의 각 지역 별로는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까요?


(2부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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