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한입만두 Mar 09. 2022

슬기로운 회사생활에 대하여

사회 초년생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 (2)

첫 번째 이야기에 어어 개인적으로 회사생활을 하며 느낀 점을 담아 이야기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사회 초년생이었던 스스로가 알았으면 조금 더 좋았을 것 같은 이야기를 기록한 것이며,

첫 번째 이야기와 동일하게 개인의 성향과 회사 분위기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첫번째 이야기 링크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스스로에게 아쉬웠던 점을 기록하고자 합니다.


3. 회사생활 이후 나를 위한 취미생활을 만들자!


회사생활을 하며 나만의 시간을 가질 때, 무엇인가를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회사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와서 특별히 하는 것이 없는 경우 회사의 스트레스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걱정이 계속되거나, 특정한 업무상 실수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 등

회사 이후의 개인적인 삶에서도 회사로 인해 영향을 받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특히, 스트레스가 심한 날일수록 이런 경향이 개인적으로는 더 심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스트레스가 계속해서 쌓인다면 회사생활

그리고 회사생활 외적으로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 같다는 느낌과 더불어

실제로 개인의 생활에도 어려움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퇴근 이후 스스로의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다면

개인의 발전을 이뤄나갈 수 있고

경제적으로도 경제적인 것 외에도 좋은 성과를 만들어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된다는 점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떤 공부를 하거나 운동을 하거나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거나 다양한 나만의 활동을 하는 등

나만의 시간을 활용하고 스스로를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첫 번째 이야기와 이어지는 것으로 회사보다 내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만의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4. 책을 꾸준히 읽는 습관을 들이자!


개인적으로 일정 시점이 지나며 퇴근 이후 나만의 취미생활을 만드는 과정에서

좋았던 취미 생활을 몇 가지 언급하고자 합니다.


가장 먼저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은 독서입니다.

책을 읽는 것을 통해 다양한 것을 배울 수 있기에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습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은 정말 다양한 분야가 존재하며, 개인의 성향이나 상황 그리고 관심사에 맞춰 읽으면 좋은 것 같습니다.


가볍게 소설을 보거나 수필이나 시를 통해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경제적인 공부를 하며 나의 월급을 어떻게 활용하고

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는지 공부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이어도 좋고, 주식이어도 좋고, 혹은 이외의 기본적인 경제개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혹은 자기 계발 서적을 통해 스스로의 소중함을 깨닫기도 하고

다른 사람과 좀 더 잘 교류할 수 있는 방법, 말하기를 잘하는 방법 등을 배우기도 합니다.


이처럼 책을 통해서는 내가 겪은 일을 이미 겪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앞으로 나에게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를 찾고 벤치마킹할 수 있습니다.


책의 이야기가 모두 맞는 것은 아니지만, 나에게 적합한 내용을 찾아가며 읽는 재미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은 전자책이나 브런치 등을 통해 다양한 사람의 이야기를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끔은 나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우연히 보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경험을 간접적으로 할 수 있고

나에게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는 책을 꾸준히 읽는 것도 좋은 습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현재 매주 한 권 정도의 책을 읽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요 분야는 자기 계발과 경제, 경영이며 일부 소설을 읽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관리하는 방법 그리고 좋은 습관을 들이고

경제적 자유를 위해 노력하기 시작하는 모습 모두 책에서 배웠던 것 같습니다.

개인의 일상에 도움이 되는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회사 생활 초기에 알았다면 조금 더 좋지 않았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내용을

기록해두고자 합니다.


가끔은 스스로도 잊고 있는 그런 이야기를 담아두고자 하며

누군가에게는 조금의 힘이 될 수 있는 글이 되면 좋겠습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