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래도 나쁘지 않습니다.
- 쌤은 애들 데리고 어디 안 가?* 네, 안 갑니다. 못 가요, 돈이 없어서- 왜 가까운 데라도 다녀오지~
해외여행 없이 아이 셋과 긴 겨울 방학을 보내는 내 마음에 대해서.
세 아이의 엄마이자 고등학교 국어교사, 글쓰는 사람. 학교는 싫지만 아이들은 예뻐하는 교직 탈출 희망자. 어딘가에 내 인생 직업이 꼭 있을거라 생각하는 누군가와 글을 나누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