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그래도 나쁘지 않습니다.
- 쌤은 애들 데리고 어디 안 가?* 네, 안 갑니다. 못 가요, 돈이 없어서- 왜 가까운 데라도 다녀오지~
해외여행 없이 아이 셋과 긴 겨울 방학을 보내는 내 마음에 대해서.
세 아이의 엄마이자 고등학교 국어교사, 내가 지금 좋아하는 것을 십년 후에도 좋아하고 있을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