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디자인 진화론

공공디자인의 유전적 알고리즘

by 열반기업가

진화론


진화론하면 떠오르는 사람이 바로 찰스다윈이다.

찰스다윈의 진화론, 근데 진화론의 처음이 찰스다윈이 아니라고 한다.


진화론의 시작은 J.B 리마르크동물 철학이라는 책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기린의 진화를 예로 들어 낮은 아카시아 나무의 잎을 다른 기린들이 모두 먹자

높은 곳에 남아있는 아카시아 잎을 먹기 위해 목이 점점 길어졌다는 것이 리마르크의 진화론이다.


생물이 생존을 위해 대를 거치며 점점 다른형태로 변했다는 것이다.




그럼 우리가 알고있는 진화론은?

찰스 다윈은 우연한 계기로 목이 긴 돌연변이 기린이 태어나고 상대적으로 목이 짧은 다른 기린들보다 생존력이 강해지고 점점 돌연변이 개체수가 늘어난 것이라 설명하였다.


강해서 살아남은 것이 아니라 살아남았기 때문에 강한 것이라는 게

찰스 다윈의 진화론의 핵심인 '자연선택'이다.


이런 진화론의 자연선택을 우연히 접하게 되고 공공디자인도 같은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유전적 성격을 갖는 생명체의 진화와 공공디자인의 결합이라니 이게 말이 되는 건가?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나름의 맥락을 갖춰본다면 생각보다 말이 안 되는 건 아니다.


살아남는 개체가 강한 것이라면

지금까지 살아남은 디자인 또한 생존력이 강한 디자인이라는 것.


물론 나 혼자 이런 생각을 한 것은 아니다.

디자인과 다윈의 진화론을 엮은 논문들이 몇몇개 등재되어있고

그러한 논문들을 참조하여 공공디자인과는 어떤 연관성이 있을지 고민해본 날이었다.


공공디자인만큼은 정치판의 색깔놀음에 휘둘리지 않고 잘 살아남을수 있도록

우리 디자이너들이 공공디자인의 생존력을 강하게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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