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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EY Mar 23. 2022

오늘 당신에게 위로를 전합니다

스무 번째 위로

오늘의 위로


+ 더하는 말

"네 잘못이 아니야." 듣고 싶지만 참 듣기 어려운 말이에요. 그래요, 분명히 내 잘못인 일도 있겠죠. 하지만 나도 사람인지라 가끔 실수할 때가 있을 뿐이에요. 어떻게 모든 일이 다 내 잘못이겠어요? 

어릴 때부터 간절히 바랐어요. 누구라도 좋으니 나에게 내 잘못이 아니라고 말하면서 그저 안아줬으면, 하고요.

지금 당신이 힘든 것도, 지금 당신이 아픈 것도 모두 당신 잘못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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