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한 번째 위로
오늘의 위로
+ 더하는 말
우리의 기준은 각자마다 다릅니다. 나에게는 선이 당신에게는 악이 될 수도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이 사실을 기억한다면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일은 쉬워집니다.
나를 이해해줬으면, 하고 바랄 때는 먼저 상대방에게 귀를 기울여봤으면 합니다. 경청은 나의 입장에서 나의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에서 상대방의 말을 살피는 것입니다. 내가 이해받고 싶으면 상대방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다만 가는 것이 있으면 오는 것이 있는 법인데 당신이 먼저 들어줬는데도 당신에게는 그리해주지 않는 사람이라면 가까이하지 않아도 됩니다. 당신은 오롯이 당신으로서 소중한데 그러한 사람에게 들이는 적은 노력조차 아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