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JEY Mar 31. 2022

오늘 당신에게 위로를 전합니다

스물세 번째 위로

오늘의 위로


+ 더하는 말

나의 이야기는 내가 쓰는 것이고 내가 주인공이에요. 다른 사람이 좋아하는 나로서만 산다면 언젠가는 후회할 수도 있어요. 당신은 어떤가요? 혹시 당신 안의 당신이 다른 사람의 그림자로만 남지는 않았나요?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해야만 한다는 생각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에 비합리적 사고에 불과해요. 다른 사람이 아무리 뭐라 해도 당신이 주인공인 당신의 이야기는 당신이 써나가는 거예요. 누군가가 당신을 싫어한다고 해서 당신이 그 이유를 납득해야 할 의무는 없어요. 누군가가 당신을 싫어하는 것이 그 사람의 자유이듯이 당신이 당신의 이야기에서 당신을 싫어하는 사람을 조연으로 만드는 것은 당신의 자유이니까요.

작가의 이전글 오늘 당신에게 위로를 전합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