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JEY Jul 04. 2022

오늘 당신에게 위로를 전합니다

마흔여덟 번째 위로

오늘의 위로


+ 더하는 말

당신이 속상한 일을 겪으면 마음 편히 이야기할 수 있는, 속이 시원해지도록 그리할 수 있는 대나무 숲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다만 당신이 또한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대나무 숲에 뱉은 당신의 말은 메아리쳐서 당신의 마음으로 돌아올 수도 있다는 사실을. 적절하지 않은 부정적 감정은 속에 담아두기만 해서도 안되지만 그 감정만 계속 내뱉어도 더 좋지 않은 감정에 빠져들 수 있습니다.

작가의 이전글 오늘 당신에게 위로를 전합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