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가는 지프차
더럽게 늦게 간다고 투덜댔는데
지프차 앞에 느리게 가는
작은 차가 있었네
미안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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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길에서 앞차가 늦게 가면
답답해서 클랙션을 누르고 싶다.
하지만 앞차 때문이 아니라 그 앞차 때문에
그랬다는 걸 알게되면
퍽이나 미안하다.
크랙션 안 누른게 얼마나 다행인가!
나는 혼자 얼른 사과를 한다.
어머, 미안해용~
하루의 일상을 시로 만드는 동화작가 아줌마의, 아줌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