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26

by 원유

잠을 자던 사이 사이에

어떤 일이 예정과 달리 생기고

그 일이 내 일이 되어버리고

그 탓이 내 탓이 되어버렸다

내가 잘못인가 물으니

아니라고 했다.

근데 내탓이라고 나에게는 들렸다.

내가 예민하다고 한다.


정신과에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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