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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원유 Feb 28. 2020

200228

꼬박 밤을 새우고

12시 좀 넘어서 30분정도 자다가 일어났다.

아침에는 K문고쪽에서

온라인입고 요청이 들어와서 4시 전엔

보내야했다.

공모전은 오늘인 28일 우편소인까지였는데

우체국이 6시까지 였으니 적어도 5시까지는

공모전 제출용 인쇄를 마쳐야했다.

사실 지난 새벽엔 일정을 마추기가 불가능해보여

포기하려고도 했었다.

하지만 결국 단편소설 2편을 6시전에

우체국 접수할 수 있었다.

굉장히 뿌듯한 날이다.


지환아 수고 했어.

너가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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