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에 대해 생각해본다
잠은 의무인가 쾌락인가
안락한 잠을 위해 일하고
일을 하려면 잠을 자야한다
잠이란 무언가를 먹는것이나
즐기는 것과는 다르다 볼 수있는데
잠이란 것에 안에 들어가면
내 자유의사없이
잠에게 나를 맡겨야하기 때문이다.
잠은 가끔 나를 유혹하기도하고
어쩔때는 나에게 퇴짜놓기도 한다.
그래서 그런지
어쩔때는 잠이란 것도 인성을
갖는 것처럼 느껴질때가 있다.
오늘 잠은 나에게 무슨 이야기를 해줄지
괜히 궁금해진다.
거의 매일 그랬듯 오늘도
나는 아마 꿈을 꿀것같다.
부디 좋은 꿈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