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에 즐거움을 발견하고 한창 달리고 있는 요즘. 저는 본제와 같은 생각을 많이합니다.
조금 더 달리기를 일찍 시작했더라면,
어렸을 적 부터 달리기를 시작했더라면
그동안 겪어왔던 우울과 근심들의 무게를 훨씬 가벼이 하고 살아왔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우울하신가요?
자존감이 떨어지셨나요?
살이 쪄서 걱정이신가요?
내일은 일요일입니다.
운동화를 신고 뛰기 좋은 곳으로 가셔서
3km만, 아니 1km라도 달려보세요.
달리기를 시작하신다면 삶과 신체에 즐거운 변화가 시작될 것입니다.
아직 저는 가정을 꾸리지 못했지만
언젠가 좋은 사람을 만나 가정을 꾸리고
아이가 생긴다면 아이가 뛸 수 있을 정도의 시기가 왔을 때 달리기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달리기를 즐기는 아이는 즐거운 삶을 살아가는 어른이 될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내일이라도 달리세요 여러분!
삶이 즐거워질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