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에세이, 우리라도 인류애를 나눠야지

출간 소식

드디어!!두번째 에세이룰 냅니다.

어제 표지가 나왔습니다.

그동안 매거진 <나의 그녀들>과 브런치북 <지극히 사적인 그녀이야기>에 써오던 글이 #우리라도인류애를나눠야지 라는 제목으로 #초록비책공방 에서 출간될 예정입니다.

부제를 보시면 알겠지만 #나누고공감하고환대하는그녀들 이야기입니다.

아주 사적인 그녀들에 대한 이야기로부터 우리들 모두가 사랑하는 그녀들에 이르기까지, 그녀들의 이야기이자 제 이야기이자 여러분의 이야기이기도 할 것입니다

12월 20일 출간 예정이고,

글을 읽고 음악을 작업해주신 그녀와 함께 북콘서트를 하고 싶어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망설이지 말고 손내밀어주세요~♡

바짝 마른 줄기에 붙은 씨앗을 보았습니다.

오랜 시간 별러 나온 책은 씨앗이 아닐까요? 끝인듯 시작인 씨앗.

바짝 마른 씨앗이 여러분을 향해 튀어나가려 합니다. 땅에 묻고 물을 주고 가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