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못으로 두 나무 조각을 이으려고 할 때
몇 개 못질을 잘하고는 자신감이 붙어 힘 있게 내리쳤다.
나무는 그렇게 쪼개졌다.
못은 바른 방향으로 잘 박혔고
나무는 원래 흠 없이 단단했었다.
너무 가깝지 않게 넉넉한 곳에 못질을 하고
못도 너무 두껍지 않았다.
그렇게 이유를 찾아봐야
천천히, 멈추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