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23 _ 사사키 후미오 블로그 번역
출처: http://minimalism.jp/archives/168
우리에게, 더 이상 물건은 필요없다. 정말로 필요한 것은 조금뿐. 물건이 적은 것은, 좋은 면 밖에 없다.
그것을 깨달은 사람들이 지금, 일제히 미니멀리스트(최소한주의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모색하기 시작하고 있다. 지금까지 우리들은, 되도록 많은 물건을 손에 넣으려고 했었다.
그리고 손에 넣은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되도록이면 큰 집에 살려고 하여, 그 집을 살 정도의 많은 돈을 필사적으로 쫓고 있었다.
많으면 많을수록, 안심할 수 있고, 더 편리하며, 자신과 무엇보다 사람들의 눈에 좋아보인다.
어쩔수 없다, 그것이 “행복”이라고 모두가 공모하여, 서로 강요해왔기 때문이다.
더욱 더 많이, 그것을 추구하고 얻어온 시대는 이제 끝났다.
“성장”은 끝나고, 기술의 혁신도 점점 걸음을 늦추고 있다.
그런 시대에 얻을 수 없는 것을 원한다고 하더라도, 비참한 기분이, 불행하게 될 뿐이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 정말로 필요한 것인가, 자기 자신이 생각해보는 것이다.
타인의 시선만을 신경쓰는, 소음이 가득한 생활로부터, 자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
최소한으로 해 본다.
이것이 바로 “행복”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길 시작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