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의 박주민 국회의원이라면, 거리의 의사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정혜선 박사입니다. 교과서에 있는 이론보다도 사람 속으로 걸어 들어가 현장 속에서 치유를 펼치는 분들이지요. 오죽 했으면 박주민 국회의원의 별명은 “거지 갑” 국회의원입니다. 박주민 국회의원의 배낭 가방에는 어디 곳에서도 노숙이 가능한 모든 도구가 들어있다는 설도 있습니다.
마음의 치유는 스스로 하는 것입니다. 내적 동기도 스스로 일으켜야 합니다. 정말 많이 아픈데, 남이 무슨 말을 하든 그 말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자기 스스로 치유할 수 밖에 없지요. 다만, 치유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합니다. 그 환경을 만들어 줄 줄 아는 사람이 치유자입니다.
정말 무기력한데, 리더와 동료가 무슨 말을 하든 그 말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자기 스스로 일어날 수 밖에 없지요. 다만,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 환경을 만들어 줄 줄 아는 사람이 리더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엄밀히 말해서 직접적인 접촉이 없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Interface와 Space가 존재합니다. 치유자와 리더는 Interface와 Space를 조절하여 사람이 스스로 치유와 동기유발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가만히 손을 잡아주는 것이 다른 백마디 말보다 더 값진 것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2017년 1월 26일 독서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