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하다] 요즘 어떻게 지내요?

와디즈 펀딩-기부•캠페인

행복한 삶,

만족스러운 인생은 무엇일까요?

이런 생각을 하며 살기에는 하루는 참 짧아요.

주어진 일과 눈앞의 상황을 따라가기에도 바쁜걸요.

 보통의 날과 다름없던 어느 여름의 끝자락,

나이도 직업도 목표도 모두 다른 여섯 명의 우리가 만났어요. 언뜻 보기에 교집합을 찾기 어려웠지만 ‘사회초년생, 청년’이란 공통점으로 모였어요.

돈과 생활 그 사이에서 살아가는 우리가 모두 다르지만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어요.

  나만 이런 생각을 하는 걸까?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각기 다른 고민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나이대별로 공통적인 숙제를 가지고 있지요. 어쩌면 우리는 어떤 교집합에 걸쳐있나 봐요:)

 일상의 작은 조각을 꺼내어 적은 글이 한 권의 책으로 모여 나오게 되었어요. 무수히 많은 초록색 가운데 이름도 모를 아무개들의 푸른 이야기를 초록해서 모았어요.

청년들의 일+삶 자립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초록하다”

 와디즈 펀딩에서 11/26(토) 오전 11시 오픈될 예정이에요. 짧은 글로 전한 인사가 당신께 닿기를 바라고 있어요:)

https://www.wadiz.kr/web/wcomingsoon/rwd/166674

와디즈 오픈예정 | 청년들의 일+삶 자립 이야기 : 에세이 <초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