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외투 맡기는/외투를 따로 거는 문화가 당연함
연말 파티나 레스토랑 가면 coat check room이 있어서 외투를 맡김. 저는 이게 너무 낯설었어요. 혹시 누가 (악의가 없더라도) 헷갈려서 내껄 들고가면? 그리고 저는 추위를 많이 타는데요!! 회사에서도 외투를 무조건 코트걸이에 걸어놓는데, 저는 제 의자에 거는게 편해요...
4. 한 자리에서 디저트까지 먹고 나가는 식사 문화
보통 한국은 밥 먹고 따로 카페가거나 아아를 테이크아웃하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앉은자리에서 디저트까지 먹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처음에는 적응 안됐는데, 이제는 가끔 티라미수나 에스프레소 먹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