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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민정 Jun 12. 2016

술 플러스 알파의 시간 <스타벅스 이브닝 도쿄>

#최신 도쿄카페|03

퇴근길에 와인 한 잔과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깔끔한 바. 커피 대중화의 선두주자 스타벅스가 이런 컨셉의 스타벅스 이브닝을 도쿄에 오픈했다. 2010년 미국, 2015년 영국에 이어 세계에서 세번째다.

나파 밸리의 와이너리와 공동 개발한 메를로와 샤드도네, 샴페인과 같은 제조법으로 만든 스페인산 카바를 맛볼 수 있다. 맥주로는 체리향 가득한 리프만스, 상큼한 베데트 등을 제공한다. 


술과 디저트 세트도 인기 메뉴다. 까망베르 치즈와 베리를 넣은 타르트에는 레드 와인, 크림치즈와 오렌지를 넣은 타르트에는 화이트 와인을 조합했다. 타르트는 칼로리를 130-140칼로리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물론술보다 커피를 지향하는 이들을 위해, 스타벅스의 일반 메뉴도 제공된다.

東京都千代田区丸の内3-3-1丸の内新東京ビル

81-3-3216-3552

http://www.starbucks.co.jp/evenings/

와인 각종 850-엔, 각종 와인 800-엔, 타르트와 와인 세트 12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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