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한낮의 뜨거운 태양은
그 빛을 인간의 눈으로 차마 마주할 수가 없다.
서서히 기울어 비스듬히 물 위를 비추기 시작할 때
우리는 물에서 작게 나누어진 태양빛을 만난다.
그래서 아름다운 것이다.
위대함보다 고귀한 아름다움.
고독한 최고보다 스스럼없는 아름다움.
그래서
윤슬이 더 좋은 것이다.
남이섬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