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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초록Joon Sep 16. 2020

이름이 다했다. ‘왕의 해변'

King’s Beach

이번에는 본격 바닷가를 소개한다. 우리 가족이 가장 애용하고 사랑하는 비치. 지인, 가족들이 왔을 때 제일 먼저 데려가는 바닷가.


King’s Beach


이름이 ‘왕의 해변’이면 다 끝난 거 아닌가 싶다. 하하.






소개


멋진 바닷가와 바로 옆에 있는 해수 수영장, 그리고 잘 갖춰진 샤워시설과 멋진 뷰의 서프 클럽까지!



위치&주차


6 Arthur St, Kings Beach QLD 4551 오스트레일리아 (이 주소를 찍고 가서 적당한 곳에 차를 주차하면 된다)


주변에 주차 공간이 넓게 마련되어 있다. 가끔 붐비는 시간대가 있어서 바닷가에 가까운 곳에 주차를 못 할 수도 있으나 욕심을 조금 버리고 조금 멀리 대면 주차는 언제든 가능하다.


자연과 하나가 된다






주요 시설


멋진 바닷가 - 적당한 파도가 있어 바디보드도 신나게 탈 수 있다

모래사장 - 넓고 고운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어 아이들이 놀기 딱 좋다

해수 수영장 - 바다 놀이가 지겨우면 바로 옆 수영장에서 놀면 된다 (공공 수영장으로 공짜!), 여기 뷰도 멋지다

화장실/샤워 시설 - 제대로 갖춰진 화장실/실내 샤워시설이 바로 옆에 있다, 바다 물놀이 후 찝찝한 몸과 마음을 깔끔하게 씻고 다음 일정을 맞이할 수 있어서 좋다!

공원/놀이터 - 호주답게 넓은 공원/놀이터가 바닷가 곁에 있어서 아이들이 지겨울 틈이 없다

서프 클럽 - 멋진 뷰가 한눈에 들어오는 클럽! 음식도 맛있다

카페/음식점 - 주변에 다양한 카페와 음식점이 많다, 가격과 맛이 걱정이라면 도시락을 싸와서 놀면 된다


 

추천 포인트


바닷가&수영장 - 모든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다!

샤워시설 - 야외 야외시설은 많지만 실내 샤워시설은 많지 않다, 깔끔하게 상쾌해질 수 있다

뷰 맛집 - 물놀이 후 지친 몸과 마음을 서프 클럽에서 멋진 뷰와 함께 식사를 하면 꿀맛이다



주저리주저리


역시 백 마디 말보다는 사진이 낫겠다. 바닷가 놀이에 익숙하지 않고 그 찝찝함 때문에 좀 꺼려진다면 이곳 King’s Beach를  다녀오면 생각이 달라질 수 있다. 신나게 놀고 상쾌하게 돌아올 수 있는 이곳은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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