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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야마 알펜루트 여행기(12)

도야마 공항 방문기

by Tom and Terri

To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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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체크인을 해 줍니다.
이번에는 아쉽게도 업그레이드의 행운은 생기지 않는군요 ^^;;

1시간 반 전에 공항에 도착했는데, 체크인도 너무 빨리 끝나 천천히 공항을 둘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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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야마 공항에는 이렇게 앉아서 쉴 수 있는 곳도 많고, 비즈니스 데스크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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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실에 라운지 가는 길 표시가 잇네요
이따가 입장을 해 보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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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쪽으로 걸어오니 이렇게 식당들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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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탑승하는 쪽은 이렇게 분리가 되어 있습니다
사실 운항 편수가 많지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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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특산물점에 물건들이 이렇게 많은데
여기서 액체는 또 못 산다는 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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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도 팔고 젓갈도 파는데 일단 들고 갈 수가 없다네요 -_-;;;
(트렁크를 이미 부쳐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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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여기에 깨알 같이 면세 카운터가 있으니
사실 수 있는 건 여기서 사시는 게 좋습니다
국제선보다 여기가 이것저것 더 많아서... (특히 식품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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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는 계산하는 동안 퀵하게 라운지에 사진 찍으러 다녀온다고 하고 갔습니다
(다이너스 카드로 입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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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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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실이 있고... 잡지 코너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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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에서 커피 하나 뽑아마시고 왔답니다
후기가 참 간단하네요 (심지어 쇼핑 중에 저걸 다 하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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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실컷 하다 40분 전에 출국하러 갑니다
이제 에어서울로 바뀌면 OZ127도 더 이상 안 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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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대합실입니다
왼쪽에 면세점이 하나 있긴 합니다

술도 팔고.. 담배도 팔고.. 로이스 초콜렛도 파는데 뭔가 도야마 특산물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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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게이트는 타이페이로 가는 중화항공 편용이고,
저희는 2번 게이트로 탑승합니다

아까 체크인을 도와주던 언니들이 다시 와서 여기서 탑승도 도와주네요 (미야자키도 동일)

잠깐 쇼핑 샷을 그래도 공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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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엄청 이것저것 사서 저희한테 조금씩 나눠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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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갱 색깔별 3종(뭐가 다른지는 잘...)과 고베카레와 도야마 블랙 카레
근데 다이어트 중이라 아직 먹어보지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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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도야마의 명물 흰새우 라면과 블랙라면...
이것도 무슨 맛인지 참 궁금해요

그리고 오른쪽은 가마보꼬인데 왼쪽은 게살/오른쪽은 다시마인데
이게 맛있더군요... 이건 국내선 쪽에서 파는 거인데 추천드립니다

마지막 OZ127편 탑승기는 다음 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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