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 라인 드로잉의 확장
여러 사물들이 모여 있는 공간을 그릴때는 그 공간을 보이는 그대로 그린다기 보단, 그때 느낀 감정을 그리는게 맞는 것 같다. 현실 공간이지만 사물들이 옹기 종기 나열 되어진 공간을 그린다는 것. 들리는 음악을 그린다는 것은 마음이 그리는 그림인 것이다. 이때, 생각 할 수있는 드로잉의 스킬 역시, 포인트에 컬러 칠하기와 명암 살려주기 이다.
공간을 드로잉 한다는 것은 쉽게 생각 하면, 그리고 있던 사물의 배경 까지 그리는 것이고, 어렵게 생각 하면 풍경화 그리기 이다. 여행을 하다 보면 좋은 곳을 사진을 찍기도 하지만 그때의 나의 기분과 느낌을 사진이 다담아 주진 못한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그림은 전혀 현실과 다른데 우리는 그때의 시간과 공기가 느껴지게 될때가 있다. 그이유는 아마도 그장면을 그리기 위해 우리가 눈으로 많이 관찰 하게 되고, 그 관찰이 뇌의 어디쯤에 남게 되어서 그 그림을 다시 볼때 뇌가 더 또렷이 기억 하게 되는 것 아닐까? 그래서 나의 경우 여행을 다닐때 단순하게라도 드로잉을 많이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