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쉬지 않고 7.5km 러닝

by 일로

어제도 경의선 숲길을 뛰었다. 횡단보도에서도 멈추지 않고 한 번도 쉬지 않고 55분 동안 뛰었다. 이틀 전 러닝 시 2~3km 지나니 몸이 풀리면서 자연스럽게 페이스가 올라갔는데, 오늘은 몸이 가벼워져도 최대한 느린 속도를 유지하려고 했다.

이 정도로 달리면 평일 4회 정도는 이렇게 달려도 될 것 같다.

여름밤 경의선 숲길을 달리면 여름을 만끽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울창한 나무에서 매미 소리가 울려 퍼진다. 그래서 일부러 듣던 노래를 끄고 여름을 마음껏 즐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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