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러닝 장소 바꾸기

by 일로


지난주 수요일인 8월 27일 아침 러닝을 했다. 워밍업을 어느 정도 한 뒤에 속도를 올려 봤는데, 허무하게 힘이 빠져버렸다. 결국 20분만 뛰고 10분을 걸었다. 그리고 나머지 20분을 달렸다. 나머지를 달리면서 속도가 한 7분 초반대로 달리고 있겠지 싶었는데, 기록을 보니 6분 초중반으로 달렸었다. 아직도 속도에 대한 감이 없다.

근 두 달간 평일 러닝은 경의선 숲길을 이용했는데, 당분간은 횡단보도가 없는 한강에서 달려야겠다. 러닝 후 구간별 페이스를 볼 때 페이스가 쭉 내려가는 구간이 있는데, 이때 횡단보도 때문에 못 달린 건지, 힘들어서 쉰 건지 파악이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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