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7천 원으로 해결하는 직장인을 위한 점심 구독 추천

점심값 만 원 시대, 언제까지 편의점에서 때워야 하지?


최근 외식 물가가 30년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고 한다. 매일 점심을 사 먹어야 하는 직장인들에게 오르기만 하는 점심값은 부담이 크기 마련이다. 이렇다 보니 일각에선 점심과 인플레이션을 합친 “런치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까지 떠오르고 있다.


그나마 싼 편의점을 찾아보곤 하지만 삼각김밥이나 라면, 끽해야 편의점 도시락을 벗어나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그러나 매일같이 먹으면 건강에도 이상이 생길 수 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지갑도, 입맛도, 건강까지도 사수할 수 있을까? 런치플레이션 시대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신개념 구독 관리 왓섭이 준비했으니 점심 걱정에 근심이 큰 직장인은 주목하길.




요즘 직장인은 이런 점심 식사를 바란다

입맛은 개개인마다 다르지만, 보통 점심을 나가서 먹는 직장인이라면 이 조건을 놓칠 순 없을 것이다..



1. 만 원보다는 저렴해야만 한다. 국밥 한 그릇에 6~7천 원 하던 게 어제 같은데, 이제 만 원은 줘야 하니 올라도 너무 오른  요즘이다. 런치플레이션을 감당하기 어려운 수많은 직장인이 만 원보다는 저렴한 식사를 찾고 있다.

2. 메뉴 걱정은 그만했으면. 돈 걱정 다음으로 많은 걱정이기도 하다. 매번 똑같은 걸 먹을 수 없는 노릇이니 옛날이나 지금이나 모든 직장인의 풀기 어려운 숙제이다.

3. 기왕이면 건강까지 챙길 수 있길 바란다. 코로나19가 조금씩 사그라들면서, 최근 다이어트와 식단 관리를 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다이어트 식품 물가도 예전 같지 않아서 고민이 크다고 한다.




점심 구독, 이런 것들이 있다

메뉴 고민을 하기 싫은 직장인부터 식단 관리를 하는 이들의 입맛을 맞출 수 있을 만한 점심 구독 서비스 3가지를 추천하려고 한다.



1. 지갑은 사수하고 메뉴 걱정은 덜고 싶다면

도시락 정기배송 위잇딜라이트


위잇딜라이트는 다양한 도시락을 지정된 날짜와 시간에 도시락을 받아볼 수 있는 정기배송 서비스이다. 덮밥부터 파스타, 떡볶이 등등 매일 다른 메뉴가 오기에 메뉴 걱정도 해결하고, 식단표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한 후에 원하는 날만 구독할 수도 있다. (마음에 들지 않는 메뉴가 있다면 잠시 구독을 건너뛰시길!)


출처: 위잇딜라이트 홈페이지

위잇딜라이트의 가장 큰 매력은 가격에 있다. 6,900원 플랜과 8,900원 플랜을 선택할 수 있는데, 본인의 식사량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베이직 메뉴는 2~3가지 구성, 플러스 메뉴는 3~4가지 구성에 양도 조금 더 많으니, 식사량에 맞춰서 구독하는 걸 추천한다.


출처: 위잇딜라이트 홈페이지


2. 운동과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샐러드 정기구독 포켓샐러드


닭가슴살이나 샐러드만 먹다 보면 질리기 쉬우니, 포켓샐러드로 영양도 맛도 잡아보는 걸 추천한다. 25가지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데, 본인의 취향이나 스케줄에 따라 이번 주는 담백한 샐러드를, 다음 주는 소스가 들어간 샐러드로 바꿔가면서 질리지 않는 식단 스케줄을 만들면, 다이어트를 성공할 확률이 올라갈 것이다.



가격 부담도 적은 편이다. 한 번 주문할 때마다 6개 팩으로 오는데, 개당 가격으로 따지면 5,720원꼴이라 가격 부담 역시 적은 편이죠. 이렇게 식단 관리도 지출 관리도 무사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TIP. 왓섭에서 포켓샐러드를 구독하면 원하는 주기(주 or 월 단위 권장)를 직접 선택해서 구독할 수 있다. 또한 원할 때 메뉴를 변경하거나, 구독을 건너뛰는 것 역시 가능하다.


3. 맛집도 구독하는 세상

식권 구독 먼키식구


위에 소개한 서비스들이 집으로 찾아오는 정기 배송 서비스였다면, 이번에는 식권을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먼키식구는회사 근처 맛집 200여 개 메뉴를 제한 없이 10% 할인가에 즐기는 직장인 맞춤형 식사구독 서비스인데, 제휴된 음식점에서  누구나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과 앱 내에서 미리 웨이팅을 신청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TIP. 현재 강남구, 송파구, 중구, 영등포구, 성남시에서 서비스 중이니 서비스 지역 내에 직장이 있다면 먼키식구로 돈과 시간 모두 아껴보는 걸 추천한다.



점심값도 지켰으니, 구독 관리도 놓치지 말자


왓섭이 추천한 각종 점심 구독으로 지갑과 입맛을 사수했길 바란다. 점심값 절약도 물론 중요하지만, 동시에 구독 관리도 놓치면 안 된다. 꾸준히 점심 구독 서비스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때로는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도 돈은 돈대로 나가고 있을지 모르니 말이다. 이런 난처한 상황을 신개념 구독 관리 왓섭으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왓섭은 각종 구독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결제일 전 알림으로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돕고, 관리 도중에 필요 없는 서비스를 발견했다면 손쉽게 해지할 수도 있다. 매일 꾸준히 해야 한디는 점에서 다이어트보다도 힘든 지출 관리. 이제는 알아서 자동으로 관리되는, 일명 ‘소비의 자율 주행’을 왓섭으로 시작해보길!



2022년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7명이 구독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한다.
각종 점심 구독부터 OTT, 음료, 생필품 등 오프라인 구독까지 다양해지는 요즘, 결제일과 구독 요금을 일일이 관리하긴 쉽지 않다.
쓰지도 않는 구독 요금을 매달 따박따박 내는 경우도 허다한데…

그래서 왓섭은 무료로! 자동으로! 당신의 구독을 관리한다.
통신비, 보험금, 기부금 등 생활형 고정 지출도 챙겨드리는 건 덤!

이용 중인 구독 서비스를 왓섭으로 간편 해지하고 �
맘에 드는 구독이 있다면 간편 결제로 손쉽게 득템까지.

이 모든 것, 오직 신개념 구독 플랫폼 왓섭에서만 가능하다는 점!


구독 관리 앱 왓섭 더 알아보기 >



매거진의 이전글 현대카드로 알뜰하게, 애플페이로 간편하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