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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면지 Dec 21. 2021

커피콩


카페에 앉아 작업을 하는 날이면

해가 지고 달이 뜰 때까지 주야장천 민폐를 끼치는 편인데,

그럴때면 나는 찐-한 풍미의 커피콩 그 자체가 되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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