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진정한 성공이란
우리는 모두 성공을 향해 달려갑니다. 특히 한국 사회는 짜여진 틀 속에서 모두가 같은 성공을 바라보고 경쟁을 합니다. 좋은 대학, 좋은 직장, 많은 돈이 모두 성공의 기준입니다. 그리고 그 성공을 위해 고등학교에선 수능 시험을, 대학교에선 취업을, 직장에선 승진을 위해 밤낮없이 노력합니다. 모두 성공이라는 것 때문에 자기 자신을 채찍질하고 삶을 쥐어짭니다. 흔히 지금의 젊은 세대를 5포 세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만큼 성공을 위해 많은 것을 포기하고 지냅니다. 그런데 과연 이것이 성공한 삶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A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명문대에 나와서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대기업에 취직했습니다. 그럼 A라는 사람은 성공한 사람일까요? 그런데 A라는 사람이 적성에 맞지 않아 대기업을 퇴사했습니다. 그럼 A라는 사람은 실패한 사람이 되는 걸까요? 그리고 A라는 사람이 자신이 하고 싶은 작은 음식점을 냈습니다. 그럼 A라는 사람은 대기업에 다니지 않기 때문에 성공한 사람이 아닐까요? 그리고 대기업에 다니지 않은 많은 사람들은 실패한 삶일까요? 성공이라는 것이 겨우 회사 간판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일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성공은 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돈을 적게 버는 것’은 실패인가요? 돈은 적게 벌지만 매우 행복한 삶을 산다면? 돈은 매우 많지만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면? 돈의 액수 역시 성공의 기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성공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저는 사람마다 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세상의 성공의 기준에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건 '자신만의 성공 기준'이 확실한 가입니다. 그 기준은 자신이 찾아야 하고 만들어야 합니다.
저의 성공의 기준은 ‘가치를 쫓는 것’입니다. 제가 쫓는 가치는 2가지입니다. ‘꿈’과 ‘가족’입니다. 제가 꿈을 좇는 이유는 꿈을 꿀 때 진심으로 행복하고 즐겁기 때문입니다. 또한 꿈을 꿀 때 생기는 뜨거운 열정 또한 너무나 사랑합니다. 그리고 가족이라는 가치를 쫓는 이유는 가족의 행복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여태껏 많은 고생을 해온 우리 가족이 행복하게 사는 것을 원합니다. 정리해서 말하자면 저의 성공의 기준은 ‘내가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가?’, ‘지금 우리 가족이 행복한가?’입니다. 오늘 하루 제가 꿈을 꾸고 열정적으로 노력했다면 성공한 하루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 제 가족이 화목하게 웃으며 저녁 식사를 했다면 성공한 하루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하루가 모여 제 ‘성공한 삶’이 되는 것입니다.
제게 성공은 결과와 물리적인 것이 아닙니다. 매일을 열심히 노력해서 어느 날 갑자기 결과로 보이는 성과가 아닙니다. 많은 돈을 모아 값비싼 외제차를 사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이 순간 내가 가치 있는 삶을 보내고 있는가?
이것이 제 삶의 성공입니다. 제가 이 성공의 기준을 가지고 열심히 산다면 그 외의 모든 것들은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어느 TV 프로그램에서 노란 옷을 입고 청소를 하시는 아저씨를 보았습니다. 그 아저씨는 매우 즐겁게 청소를 하셨습니다. 냄새가 나고, 남들이 꺼리는 일인 대도 불구하고 그 아저씨의 얼굴은 너무나 밝게 웃고 있으셨습니다. 그리고 아저씨의 얼굴에는 ‘일의 보람’이 느껴졌습니다. 비록 청소하는 일을 하지만 그 일에서 보람을 느끼는 아저씨의 삶이 성공한 삶은 아닐까요?
미움받을 용기
단지 어디에 도착했는가만 보지 말고,
어떻게 살았는지 그 찰나를 보라는 걸세.
베시 스탠리
멋지게 살고, 자주 웃고, 사랑을 많이 한 사람이
진정 성공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