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라는 과녁
4년마다 열리는 올림픽 경기 중에 양궁이라는 스포츠가 있습니다. 양궁은 점수가 적인 판에 화살을 맞혀 점수를 내는 경기입니다. 먼 거리에서 10점이라는 아주 작은 점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높은 집중력을 요하는 스포츠입니다.
10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위해선 한 번에, 하나의 과녁, 하나의 화살에 모든 신경을 집중해야 합니다. 즉 한 곳에 모든 집중을 쏟아야 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양궁 경기에도 동시에 두 개의 과녁을 맞히는 경기는 없습니다. 단 하나의 과녁에 10점이라는 점수를 맞추기 위해 바람의 세기, 경기장의 분위기, 그날의 컨디션, 쏠 때의 호흡 등 모든 것을 고려하고 컨트롤해야 합니다. 모든 신경을 집중해서 그것이 딱 맞아떨어질 때 10점이라는 점수를 맞출 수 있습니다.
삶의 목표도 양궁의 10점과 같습니다. 한눈팔지 않고 삶의 목표에 집중해야 합니다. 여러 가지 목표를 동시에 이룰 수 없습니다. 한 번에, 단 하나의 목표에 집중해야 합니다. 자신의 삶을 단 하나의 목표를 위해 모두 맞춰야 합니다. 그리고 온 신경을 세워 목표에 집중해야만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정말 자신의 목표를 이루고 싶다면 하나의 목표에만 집중하세요. 목표 이외의 모든 것에는 신경을 끄세요. 이기적이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남들이 뭐라 하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던 신경 쓰지 마세요. 오로지 자신의 목표에만 온 신경을 집중하세요. 정말 그 목표를 간절하게 원한다면 말입니다. 그렇게 해야만 자신의 원하는 과녁, 정 가운데 10점을 맞출 수 있습니다.
인물 / 마이클 펠프스 / 미 국가대표 수영선수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도 몰라요. 날짜도 모르고요.
전 그냥 수영만 해요.
인물 / 이창호 / 바둑 9단
스승 조훈현 9단과 일전 때 주변은 공사가 한창 대국이 끝나고
"오늘 공사 때문에 시끄러워 대국하기 힘들지 않았느냐?"
"아무 소리도 못 들었는데 무슨 일이 있었나요?"
인물 / 피카소
모든 사람은 잠재적으로 같은 양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평범한 사람들은 그 에너지를 여러 가지 사소한 일들로 낭비한다. 나는 내 에너지를 단 한 가지, 그림에만 집중한다. 그림을 위해 나머지 모든 것은 포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