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인물로 보는, 지극히 저자 주관적인 흑백리더십 유형]
1)신뢰형 리더신뢰형-기준수호자(Core Standard)
-문재인 전 대통령: 인권·절차·합의를 중시하고, 제도와 규범이라는 기준 안에서 국정을 운영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안전·품질·전동화 방향 등 중장기 기준을 일관되게 밀고 가는 원칙형 경영자
2)신뢰형-열린전문가 (Open Expert)
-박태준 포스코 창업회장: 기술·데이터·현장 전문가 의견을 존중하며 ‘철강 전문 집단’의 역량을 기반으로 의사결정
-홍원표 삼성SDS 전 CEO: 겸손하게 듣고, 빠르게 실행하는(humble & speedy), 데이터·전문가 중심 리더
3)신뢰형-핵심활용가 (Corner Weaver)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반도체·모바일이라는 코어를 지키면서, M&A·신사업·글로벌 파트너십으로 변화를 직조하는 전략형 리더.
-구광모 LG 회장: 전통 제조 강점과 전장과 배터리, 소프트웨어 사업에 핵심적 선택과 집중·미래 기준을 재정립하는 전략형 리더.
4)매력형-몰입추진가 (Charge Driver)
-정주영 현대 창업주: “하면 된다”식 강한 신념과 돌파력으로 조직을 몰입시키며, 고속도로, 조선, 자동차 등 대형 프로젝트를 밀어붙인 기업가형 리더.
-김대중 전 대통령: 민주화 서사와 함께, IMF 위기 국면에서 개혁·시장 개방을 강하게 추진해 ‘위기 돌파’의 몰입과 추진력을 보임.
5)매력형-신뢰연결자 (Trust Connector)
-노무현 전 대통령: 서민·개혁 서사, 공감 어린 언어로 지지층과 강한 정체성·동일시를 형성한 리더
-최태원 회장: 임직원·주주·사회·정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행복’과 ‘사회적 가치’라는 서사로 엮어, 소통과 파트너십으로 변화를 이끄는 리더
6)매력형-친근설득가 (Edge Navigator)
-최수연 네이버 대표: 친근한 커뮤니케이션(간담회, 타운홀)과 문화·제도 설계, 전략적 균형을 통해 변화를 설득하는 리더십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직접적인 압박보다 사례·논리·스토리텔링을 통해 듣는 사람이 스스로 결론에 도달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상대의 언어와 속도에 맞춰 설득하는 리더십
7)권위형-신속집행자 (Command Runner)
-박정희 전 대통령: 5개년 계획, 수출 드라이브, 중화학 공업 육성 등에서 국가 목표·기한을 못 박고 군사적 규율과 속도로 집행한 전형적인 ‘신속집행자’형 리더.
-박태준 포스코 창업회장: 군 출신답게 강한 규율과 속도·현장 중심으로 포항제철 건설을 밀어붙인 실행형 리더.
8)권위형-자율형코치 (Enable Coach)
-유일한 유한양행 창업자: 사람 중심·정직 경영·사회적 책임을 강조, 직원 교육·복지·참여를 통해 “스스로 책임 있게 일하는” 문화를 설계
-문국현 유한킴벌리 전 CEO:참여, 파트너십,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며, 구성원이 스스로 제안 및 실행하게 하는 구조를 설계한 휴머니스트형 리더
9)권위형-균형결정자 (Parity Closer)
-이재명 대통령: 복지·성장·외교 사이에서 실용·균형을 강조하고, 리스크·파급력·복구력 등을 저울질하며 결론을 내리는 균형형 실용주의 리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물가·성장·금융안정을 동시에 고려해 금리·통화정책을 조정하는 전형적인 ‘리스크 저울질형’ 정책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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