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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ster Seo Nov 14. 2022

(정리) 꾸준히 글 쓰는 법-2023


다음은 개인적인 의견이라 다를 수 있습니다.


꾸준히 글을 쓰실 수 있는 원동력이 무엇인지 문의하는 분이 여러분들  계셔서 적어 봅니다.


<1>  마음의 안정감

<2>  전문가가 되겠다는 목표와 배우는 것을 좋아해야 합니다.

<3>  가볍게 글쓰기

<4> 글 쓸 시간이 필요합니다.

<5>  글감 찾기



<1> 마음의 안정감


1

잠을 잘 자야 합니다.

잘 쉬어야 합니다.

7시간 이상  쉬지 않으면 하고 싶은 일을 못합니다.

쉬고 나면 글 쓰고 싶을 때 쓰면 됩니다.


2

저는 어느 정도 삶에 가중치를 두고 살고 있습니다.

저는 진급, 성공 이런 것보다는 내 통장, 내 가족, 내 건강에 중점을 둡니다.

내 통장에 돈이 얼마 들어오고 나가는 게 중요합니다.

내 가족의 즐거움과 안전이 중요합니다.

나의 건강이 더 중요합니다.

이런 내 주변이 안정적일 때   마음에 부채가 없으면 다른 일을 편하게 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공부나 글쓰기 등 뭐를 해도 좋은 거 같습니다.

내 마음이 안정적이어야 뭐든 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 무조건 모든 것을 나의 삶에 가중치에  맞추어 살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방법을 사용합니다.

"때론 늑대가 되어 힘으로 토끼를 눌러야 하고,

때론 여우처럼 사자를 지혜로서 물리쳐야 한다."

복잡 다양한 시대에  한 가지 고집만으로는 안정적으로 살기 힘든 거 같습니다.



<2>  전문가가 되겠다는 목표와 배우는 것을 좋아해야 합니다.


AWS , 네이버 클라우드 전문가 등 전문가가 되겠다는 목표가 있어합니다.

개인적으로 하나하나 알아가는 게 재미있어야 합니다.

다음에 또 보면 좋을 거 같은 부분을 씁니다.

누가 물어본 것에 대한 답변을 씁니다.



<3> 가볍게 글쓰기


1

저는 제가 배운 것 정리를 위해 가볍게 글을 씁니다.

시작을 무겁게  아주 상세하게 작성하지 않습니다.

무겁게 시작하면 금방 지쳐서 글 몇 개 작성하지 못합니다.

주변에 열정으로 무겁게 글을 작성해 페북 동호회 등 작성하고, 몇 번 쓰고 지쳐서 안 쓰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

나쁘다는 게 아니고 힘이 많이 들어가면 나중에 지쳐서요~

제 주변에 글쓰기 시작을 하루키의  잡문집을 보고 시작했다는 분이 여러분 있습니다.

저 역시 그렇고요.

일기 쓰듯이 편하게 글을 쓴 내용입니다.

이 정도면 나도 글을 쓸 수 있겠구나 하고  용기를 얻어 글 쓰기를 시작했습니다 ^^


2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한 글이 아닙니다.

제가 그냥 정리하는 글입니다.

제 생각이라 쉽게 자주 글을 쓰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아주 디테일한 부분의 내용을 일부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아주 디테일한 부분은 별도 오프라인으로 작성해 가지고 있습니다.

필요한 자료는 동영상으로 녹화해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보고 싶으면 동영상을 다시 봅니다.


3

자투리 시간을 이용합니다.

출근길  버스 기다리는 자투리 시간에 스마트폰으로 작성합니다.

생각나는 아이디어나 내용을 에버노트 같은데 간단하게 메모했다가 작성합니다.


4

취미로 시작하면 좋습니다.

다들 바쁩니다.

학생은 학교 다녀와 학원 가고 공부하느라 바쁘고

직장인은 회사 다녀오면 지치고 힘들지요.

뭘 더 한다는 게 힘든 겁니다.

그래서 취미로 조금씩 하는 게 좋습니다.

바쁠 땐 안 하고 쉬면 좋고요.

다른 일이 있을 때 그 일부터 하면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좀 남으면 배웠던 , 메모했던 내용을 조금씩 작성하면 됩니다.

취미는 일정이 정해져 있지 않잖아요? ^^

저는 오늘 결혼식 다녀왔습니다.

축하해 주고, 지하철로 왔다 갔다 했더니 피곤하고 힘들어 쉬었습니다.

축해해 주고 와서 기분이 좋습니다.

쉬고 나니 기분이 좋습니다.



<4> 글 쓸 시간이 필요합니다.


1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는 아침 시간을 이용합니다.

일찍 자는 편입니다.

일찍 일어납니다.

아침  2시간 공부

또는

2시간 운동 (농구,  공원 산책)

나만의 시간이 있어야 하는 거 같습니다.

체력이 되어야 하는 거 같습니다.

하루를 스스로 시작하기 때문에 자존감이 높아집니다.

오늘 내가 농구  1시간을 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은 오늘 마쳤다.

"이젠 뭘 하든 아무거나 해도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2

모든 것을 다할 순 없습니다.

일의 순서를 정해야 합니다.

바쁠 땐 지금 하나를 포기해야 합니다.

회사일이 바쁘면 우선 회사 일부터 합니다.

회사 일을 어느 정도 끝내고 나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합니다.

그래야 마음의 부채가 없습니다.

시간의 한정적이라 일정이 있는 것부터 합니다.

일정이 있는 것을 끝내고 남은 시간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합니다.

저는 에버노트라는 메모장에  매일매일 일정이 있는 일을 적고 합니다.

그 이후에 제가 하고 싶은 공부나 글쓰기를 합니다.

마음에 부채가 없어야 다른 일을 편하게 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3

저는 일을 미리 준비하고 해 두는 편입니다.

메모장에 매일매일 할 일을 작성합니다.

미리 해야 할 일도 작성합니다.

하나씩 일을 해 나갑니다.

급한 일, 일정이 있어해야 할 일이 대충 마무리되면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합니다.



<5>  글감 찾기


1

진정성

사람에 대한 관심입니다.

누구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으면 글 쓰는 주제가 바로 정해집니다.

책을 쓴다고 하면 여러분 모두 책을 쓸 수 있습니다.

본인의 이야기에 대한 책 1권.

하지만 여러 권의 책을  쓰려면 힘들어집니다.

이미 나에 대한 주제를 다 써 버렸거든요.

이 글도 브런치 질문, 지인들이 많이 하는 질문이라 다시 한번 적어 봅니다.


2

메모나 브라우저 즐겨 찾기를 이용합니다.

기억력의 한계를 인정합니다

메모해 둔 기술 자료 링크를 시간 될 때 보고 정리합니다.

요즘은 온라인 세미나 끝나고 유튜브나 각 회사에서 동영상으로 많이 공유해주고 있습니다.

시간 될 때 하나씩  보고  정리합니다.


3

책을 많이 봐도 좋습니다.

저는 기술 책을 많이 구합니다.

제 돈으로 사기도 하고, 출판사 리뷰어로 등록해 매달 받기도 합니다.

다양한 신간 서적을 받아 보고  강제 공부를 하기도 합니다.

책은 대충 봐도 좋습니다.

나중에  지식에 대해 더 알고 싶을 때 다시 보면 예전에 몰랐던 부분에 도움이 됩니다.

대충 본 기술 서적들이 제 책상에 있습니다.

좀 더 알고 싶으면 꺼내서 한 권씩 다시 보면  글을 쓸 주제가 자연스레 생겨납니다.

아직  간단히 작성해야 할 글이 많습니다 ~


4

다양한 페북 모임에 가입해 보세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페북 시대입니다.

국내 동호회, 해외 동호회에 가입을 하세요.

다양한 내용을 접할 수 있습니다.


5

스터디에 참여해 배우며 정리합니다.

1달에 기술 스터디 1개는 참여합니다.

요즘은 스터디에서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일단 간단히 작성하고, 다시 2번 연습하면서 추가 정리합니다.

내가 보기 위해 정리합니다.

이후 다른 이에게 무료 교육하기 위해 정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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