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일을 겪었다면 그것은 진심이었기 때문이다

by 정새봄

요즘은 감사하게도 힘든일이 있어서 잠이 잘 안오거나 입맛이 없다라는 그런 일은 겪지 않고 있다. 참 감사한 일이다. 그런데 되돌아보니 힘든 일을 겪을 때마다 일 자체가 힘들다기 보다는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실망하고 어려움을 겪었던 것 같다.


왜 그랬을까? 하고 깊이 생각해볼 겨를도 없이 시간에 쫓겨 일상을 살다보니 그냥 잊혀졌던 것 같다. 결론은 내가 너무 진심이었기 때문에 힘든 것이라는 말을 듣고 "아하!!"하고 깨달음을 얻었다.


맞는 말이다. 이제와 생각해보니 내가 관심이 없거나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은 일 때문에 내가 힘들었던 기억은 없는 것 같다.


맞다. 내가 진심으로 대하고 마음을 다했기에 그 마음과 반대되는 결과가 나오거나 반응이 오면 두배로 힘들었던 것이다.


요즘은 나 혼자서 하는 일보다는 여러사람과 하는 프로젝트성 일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시간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부정적이거나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는 시간이 지나면 더 명확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과를 미리 예단하지 않고 나는 또 진심을 다해서 관계를 만들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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