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도록 푸른 하늘 아래
나는 가볍게 날아오르고
너는 장풍을 쏘듯 나를 밀어낸다
바람이 가르쳐준 기술
우리는 하늘을 나는 방법을 연습중이다
단양 차박 여행을 다니던 중에 하게 되었던 패러글라이딩.
나의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였는데 준비는 길었고, 막상 하늘을 나는 것은
몇 분이 되지 않았다. 잊지 못할 추억이었고, 유난히 하늘이 파랗고 날씨가 좋았던 그날
발아래 펼쳐진 단양의 멋진 풍경을 보며 하늘을 나는 꿈을 꿨다.
봄샘의 브런치입니다. 차박과 여행등 취미 활동을 하면서 전자책을 쓰며 전자책 강사로 공부방 원장으로 N잡러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매일 글쓰기 챌린지를 통해서 성장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