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는 사라졌지만
말하고 싶은 마음은 남아
기다림은 향기가 되고
말하지 못한 말들은
바람에 실려간다
아침마다 산책하는 장소에 매일 스치듯 만나는 공중전화 박스가 있다.
예전에는 너무나 흔한 풍경이었는데 지금은 만나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다.
영웅본색의 한 장면도 생각나고 많은 추억을 담은 공중전화 박스
봄샘의 브런치입니다. 차박과 여행등 취미 활동을 하면서 전자책을 쓰며 전자책 강사로 공부방 원장으로 N잡러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매일 글쓰기 챌린지를 통해서 성장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