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결과 절벽이 맞닿은 이곳은
현실이 잠시 멈춘 듯하다
나는 지금 세상의 끝이 아닌 시작에 서있다.
나는 나를 잃고 나를 다시 찾는다.
울릉도, 비로소 멀리 보아야 더 아름답다
울릉도의 여러 장소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남서일몰전망대이다. 현실감 없어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이지만 그 속에 담긴 슬픈 이야기가 있다. 유난히 그때의 감동이 생각나는 오늘이다. 그곳을 다시 밟으며 새롭게 시작하고 싶다.
봄샘의 브런치입니다. 차박과 여행등 취미 활동을 하면서 전자책을 쓰며 전자책 강사로 공부방 원장으로 N잡러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매일 글쓰기 챌린지를 통해서 성장하고자 합니다.